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레인보우합창단 후원에 나선다.
19일 오후 레인보우합창단을 운영하는 한국다문화센터에 따르면 오는 26일 레인보우합창단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레인보우합창단 후원의 밤 행사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대웅제약 이지덤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광고 수익금 기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추성훈은 평소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차례 기부를 해 왔다. 지난 3월 대웅제약의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모델로 발탁된 후 광고 모델료 전액을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모델로 발탁된 후 판매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 후원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후원하는 레인보우합차단 후원의 밤 행사는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 홀에서 열린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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