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33)가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33)과의 결혼에 대해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는 23일 스타뉴스에 "6개월 전부터 안성현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은 아직 이른 이야기"라며 "결혼설은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안성현이 주변 골프 관계자 등을 통해 성유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7일 소속사를 통해 "안성현과 지난해 말부터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됐고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6개월째 열애 중이다.(17일자 스타뉴스 단독보도)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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