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연예계 복귀 여부를 두고 고민 중이다.
25일 오후 박시연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연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최고의 결혼'(가제) 측으로부터 출연을 제안 받았다.
관계자는 "박시연은 현재 외부활동 없이 육아와 남편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9월 첫 딸을 얻었다.
관계자는 "박시연이 이번에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으로 복귀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소속사와 신중하게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의 결혼'(가제)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네 커플의 결혼과 연애 스토리를 다룬다. 오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tarnewskorea>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