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무대를 마친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셀프 카메라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브라이언은 2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MBC에서 GOODBYE 무대했습니다! 그동안 너~어~무~ 감사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환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무대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이날 방송 MBC 가요순위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9집 '콘티뉴엄(CONTINUUM)'의 수록곡 '니 목소리'를 열창하며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멤버들은 애절한 목소리로 화려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분위기를 이끌며 청중을 감동시켰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지난달 20일 정규 9집 '콘티뉴엄'을 발표해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쓰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tarnewskorea>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