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성현(33)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성유리(33)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29일 새벽 6시께 귀국했다.
이날 성유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특이한 모양의 선글라스와 빈티지의 흰 기본 티셔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동그랗게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로 깔끔하게 입국장에 들어섰다.
성유리는 긴 비행시간에 지친 듯한 모습이었지만 미모는 빛이 났다.
성유리는 팬들이 다가오자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성유리는 열애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 성유리는 지난 17일 동갑내기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 동안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타뉴스 6월 17일자 단독보도)
한편 성유리를 비롯해 김제동, 이경규 '힐링캠프' MC 및 제작진과 김수로, 김민종, 이운재 강부자 등 스타 응원단은 대표팀 선수들을 현지에서 응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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