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당신이 진정한 드라큘라인가

[김수진의 ★공감]

김수진 기자  |  2014.07.01 09:11
배우 차승원/사진=스타뉴스

배우 차승원/사진=스타뉴스

배우 차승원/사진=스타뉴스

배우 차승원/사진=임성균 이동훈 기자


진정 세월의 흐름과 무관하단 말인가. 당신을 보면 떠오른다. 드라큘라 백작이. 만 나이 44세, 1988년 모델라인 18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배우 차승원. 유수와 같은 세월도 막을 수 없지만 유독 그의 시간은 정지되어 있는 것 같다. 세월의 흐름 속에 그는 '국민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가 정지 시킨 건 생물학적 시간이다. 아니 시간은 그에게 무의미하다. 유구무언. 차승원, 당신이 위너!!

차승원 10년 변천사 한 줄 평

▷김현록 기자=이제 보니 10년 전엔 노안이었던가.
▷문완식 기자=세상의 시간은 차승원 앞에서 멈춘다.
▷이경호 기자=당신처럼 살 수 있다면..
▷김미화 기자=나이를 먹는게 아니라, '드시는' 배우의 대표 주자.
▷윤상근 기자=차승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스타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tarnewskorea>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