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다수의 가수들이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총출동한다.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싸이, 그룹 JYJ, 빅뱅, 엑소, 씨엔블루 등 인기 스타들이 오는 9월 19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아직 대부분 가수들이 무대 연출, 곡 선정 등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며 "합동 무대는 전해진 것이 없고 개별 무대로 개회식의 열기를 달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 45개국 1만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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