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전혜빈 "세상에서 가장 멋진일" 마지막 심경

김민정 인턴기자  |  2014.07.01 23:38
/사진=SBS'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출연진(조동혁, 최우식, 전혜빈, 장동혁)이 마지막 심경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조동혁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소방관 주변을 뛰었다. 이후 마지막 심경을 묻는 질문에 조동혁은 "발이 안 떨어 진다. 서운하다. 모르겠다"며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전혜빈은 "세상에서 태어나 가장 멋진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우식은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딴 사람에게는 모르지만 난 그렇다"라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장이 뛴다' 는 인명을 구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일선 소방서원 대원들과 함께 근무하는 모습을 담은 공익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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