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또 다른 이름 절대미인

[김수진의 ★공감]

김수진 기자  |  2014.07.02 15:15
배우 손예진/사진=스타뉴스

배우 손예진/사진=스타뉴스

배우 손예진/사진=스타뉴스

배우 손예진/사진=이기범 기자


비가 온 뒤에 맑게 갠 하늘, 해밀. 공식 팬클럽 작명은 정답이었다. 배우 손예진, 나이 만 32세. 대한민국 대표 미인이라 감히 부르겠다. 맞다.

장르불문 섭외 0순위, 성별 나이를 떠나 대중적 호감 여우(女優)다. 우아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지닌 신비스런 외모와 극찬을 이끌어 내는 연기력이 더해진 금상첨화 배우다.

아름다운 외모에 의리까지 빛이 난다. 2000년 김민숙 대표(현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연예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2001년 연예계 데뷔를 거쳐 지금까지 아름다운 동행중이다.

데뷔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액션 장르 해양 블록버스터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의 8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액션 연기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어쩌리. 손예진이라 쓰고 절대 미인이라 부른다.

'절대미인' 손예진의 10년 변천사 한 줄 감상

▷문완식 기자=손예진, 그녀의 미모엔 기승전결이 없다
▷이경호 기자=손예진, 10년 동안 봐도 질리지 않는 미모.
▷김미화 기자=손예진, 예뻤다가 귀여웠다가 섹시했다가 질투할 수 없는 아름다움!
▷김영진 기자 =역시 국민첫사랑 원조는 손예진!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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