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의 멤버 페이가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 특별 출연, 첫 연기에 도전한다.
3일 소속사 JYP에 따르면 페이는 '유혹'(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 첫 회 특별출연, 페이가 이정진(강민우 역)의 연인이자 홍콩 출신 가수 제니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극중 제니는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과 반대되는 순수한 웃음을 가진 여인이자 강민우(이정진 분)를 사랑한 3일 간의 시간을 평생의 행복으로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 권상우, 최지우, 이정진, 박하선 등이 출연한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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