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다소 엉뚱한 블로그 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희님'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한 김희철은 지난 3일 "희님이 찾은 맛집"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김희철은 "비가 오고 아주 짜증나는 날이죠. 비가 와서 바지에 물이 튄다. 너무너무 짜증이 나네요"라며 글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철은 "내가 먹는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와 진짜 맛없게 먹는다'라고들 합니다 이런 XX! 여기 위치가 서울 어딘 가인데, 주소 물어보기 귀찮네. 알아서들 찾아"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희철은 블로그 개설 10일 만에 '탈퇴해야지'라는 문구로 프로필을 변경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희철 블로그, 블로그가 뭐 이래 역시 김희철" "김희철 블로그, 개설 10일 만에 탈퇴라니" "김희철 블로그, 역시 우주 대스타답네" "김희철 블로그, 다시 돌아와요 희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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