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블로그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게재, "블로그의 장점은 소통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혼자 포스팅 하고 답글 읽고 끝인 것 같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도 그럴 거라 생각해 궁금한 점을 올려주시면 답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댓글을 선별해 성의껏 대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글이 게재되자마자 "언니 반려 견들은 잘 지내나요?" "결혼 후 TV에서 자주 못 보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삶의 방향이 어떤지 궁금해요" 등 수많은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6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3500건이 넘는 댓글이 기록되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5월께 개인 블로그를 개설, 현재 610만 명에 달하는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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