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여자친구가 화나게 해도 3번은 참는다"

윤상근 기자  |  2014.07.08 17:25
/사진제공=SBS


배우 주지훈이 여자친구가 자신을 화나게 한 상황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주지훈은 6년 만에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세 여자 MC에게 뒤지지 않는 입담을 선보였다.

앞서 가인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던 주지훈은 여자친구가 자신을 분노케 만들었던 상황을 털어놓으며 순간 몰입하기도 했다. 주지훈은 이어 "아무리 화가 나도 3번까지는 참는다는 규칙이 있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또한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화내시던 방법을 닮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지훈이 출연한 '매직아이'는 8일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K컵 넘어 L컵이라니! 화끈 패션으로 동네 산책 '헉'
  2. 2'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3. 3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4. 4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5. 5'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6. 6반쪽짜리 손절..김호중 '사당귀'·'편스토랑' 다시보기는 버젓이
  7. 7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8. 8박병호 트레이드 진짜 '신의 한 수' 되나, 어떻게 홈런→또 홈런을!... 라팍 열광케 한 '레전드 그 자체'
  9. 9PSG 선 세게 넘었다! 음바페 급여 무려 '1202억 원' 밀렸다... 레알행 발표 3일 전→드디어 활짝 웃겠네
  10. 10손흥민 '1803억 원' 기록적 제안도 거절했는데, 토트넘 왜 '레전드 대우' 망설이나... "차라리 사우디 가지" 팬들도 한숨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