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허인창이 일진설에 휩싸인 자신의 제자 육지담을 응원하는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허인창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힘내고! 스마일~ 긍정! 미소! 평화! 사랑! 그냥 평생 쭉 네 편 Feat. 이주호"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허인창이 제자인 육지담을 겨냥하고 쓴 글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육지담을 옹호하는 글이 등장했지만 일진선과 관련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육지담의 일진설과 관련해 "일반인 출연자고,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제작진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주 3화에서는 육지담이 내용진행에 필요한 부분만큼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육지담 일진설, 허인창은 뭐야?" "허인창 육지담, 스승 제자 관계라던데" "허인창, 육지담 일진설로 안타깝겠네" "육지담, 결국 방송 나오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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