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준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영화 '클레멘타인'의 제작 비화를 털어놓은 가운데 극중 아역배우로 출연한 은서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동준은 지난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영화 '클레멘타인'에 총 52억 원을 투자해 겨우 2억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재개봉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이후 '클레멘타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극중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은서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지난 2002년 안병기 감독의 공포영화 '폰'에서는 섬뜩한 공포 연기를 선보였으며 2004년 개봉한 공포영화 '분신사바'에도 출연했다. 이후 2011년 개봉한 영화 '수호천사'에서는 송혜교의 딸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클레멘타인 은서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클레멘타인, 이동준 딸이 은서우였구나" "이동준 은서우, 클레멘타인에서 연기 진짜 잘한다" "클레멘타인 은서우 이동준, 영화 꼭 봐야 겠다" "클레멘타인 은서우 이동준, 평점이 왜 이렇게 높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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