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누나의 꿈', 이효리도 이겼다..음악차트 1위 석권.."

김태경 인턴기자  |  2014.07.17 16:33
/사진=케이블 채널 tvN '그 시절 톱10' 방송화면


가수 겸 탤런트 현영이 '누나의 꿈'으로 활동했을 당시 모든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지난 2006년 '누나의 꿈'으로 활동했을 당시를 언급했다.

이날 현영은 "록밴드로 활동하다 망했다. 그런데 2006년에 '누나의 꿈'으로 대박이 났다"며 "당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고, 심지어 그 당시 이효리의 노래를 이겼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현영의 '누나의 꿈' 영상이 공개됐고, 독특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현영의 목소리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했다. 성대현은 "현영 씨는 제약이 많은 목소리를 가졌는데 연기, 노래, MC 모두 섭렵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현영은 즉석에서 '누나의 꿈' 노래를 부르며 성대현의 칭찬에 화답했다.

한편 이날 현영은 방송을 통해 23개월 된 딸 다은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영 누나의 꿈,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현영 누나의 꿈, 당시 이 노래 인기 진짜 많았다" "현영 누나의 꿈, 이 노래 좋아했는데" "현영 누나의 꿈, 노래는 그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4. 4[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9. 9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10. 10'대체 왜?' 신인왕 투수↔1라운더 외야수 '깜짝' 트레이드, 롯데 '불펜 보강'-두산 '미래 전력' 이해관계 통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