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강동원과 송혜교의 스틸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제작사 영화사 집은 지난 1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두근두근 내 인생'의 스틸을 공개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공개 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수수한 옷차림과 화려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여전히 빛나는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의 스틸은 밝은 미소를 띤 모습과 더불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영화의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강동원과 송혜교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추석 대목을 노리고 오는 9월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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