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일상이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일상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제게 유채영씨는 정말 밝고 멋졌던 아티스트로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고인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다.
150엔터테인먼트 측은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고(故) 유채영 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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