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양동근이 진정한 힙합 무대를 선보였다.
양동근은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4회 프로듀서들의 스페셜 공연에서 신곡 '단발머리'와 '흔들어' 곡으로 무대를 꾸며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흔들어'로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며 자신의 신곡 '단발머리'로 자신만의 특유 스타일 힙합과 래핑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양동근은 여성 댄서들과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로 공연 분위기를 한 층 높였다.
양동근은 무대에 앞서 "그 동안 아이를 돌보느라 혼자 무대를 준비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지만 무대에서 마이크를 관객들에게 넘겨 호응을 유도하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산이는 양동근의 무대를 본 후 "하나도 긴장하지 않았다. 사람들을 갖고 놀고 있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3' 양동근 '단발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양동근, 무대를 장악하네" "쇼미더머니3 양동근, 단발머리 노래 대박이다" "쇼미더머니3 양동근, 역시 양동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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