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과 정진운이 한 집에 살게 됐다.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에서 한여름(정진운 분)은 오백만 원의 빚으로 갈 곳이 없게 됐고, 주장미(한그루 분)는 그를 공기태(연우진 분)의 집으로 데려갔다.
주장미는 "한여름 여기에 있게 해 달라"고 공기태에 부탁했고, 그는 거절 했다.
하지만 주장미는 "한여름이랑 내가 괜히 다른 곳에 돌아다니다가 어머님께 걸리는 것 보다는 여기 있는 것이 낫지 않겠나"라며 그를 설득 했고, 공기태는 어쩔 수 없이 그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했다.
한편 공기태는 결혼하기 싫어서 주장미와 가짜 애인 행세를 했지만 그와 키스 후, 점점 그를 여자로 의식하게 됐으며 주장미는 한여름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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