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에서 이방원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안재모가 시즌2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안재모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 대 100'에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오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안재모는 "만약 시즌2가 제작된다면 과거 선배들이 연기했던 강렬한 이방원과는 달리 내가 만들어낸 섬세했던 이방원을 살려 더 완벽한 캐릭터로 연기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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