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탁재훈 측 "많이 힘들어 해..밖에 거의 안나가"

길혜성 기자  |  2014.07.31 11:19
탁재훈 / 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탁재훈(46·본명 배성우)이 아내 이모(39)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탁재훈의 한 측근은 31일 오전 스타뉴스에 "탁재훈은 이혼 소송과 관련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라며 "요즘 집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개인사라 주위에서도 직접 도움을 줄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어머니의 건강도 좋지 않으셔 더욱 마음 아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이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5월 이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탁재훈은 현재 모든 외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6. 6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10. 10日 이마나가, 79년 동안 MLB에 이런 신인 없었다! 6⅓이닝 1실점해도 ERA 오르는 대호투 행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