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41)가 굶어서 체중을 감량한 경험을 고백했다.
송윤아는 지난 20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잠깐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런데 방송에서 통통해진 모습 때문에 시청자의 반응이 격했다"며 "반응에 충격을 받고, 외모 관리를 너무 안했다고 생각해서 그 이후에 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윤아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극본 유윤경·연출 김상협)에서 위암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한승희 역을 맡았다.
송윤아 다이어트를 본 네티즌들은 "송윤아 다이어트, 굶다니", "송윤아 다이어트, 난 못굶어", "송윤아 다이어트, 대단해", "송윤아 다이어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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