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솔로데이', 해외호평 이어져.."창의적 K-POP스타"

안이슬 기자  |  2014.08.01 09:51
그룹 B1A4/사진=최부석 기자

아이돌그룹 B1A4의 신곡 '솔로데이'에 대해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디지털저널과 Kuam뉴스는 B1A4에 대해 "음악을 집적 작곡하는 크리에이티브한 K-POP스타"라고 평가했다.

현지 매체는 B1A4가 지난 달 23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조명하며 B1A4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와 함께 B1A4의 첫 번째 해외투어인 '로드 트립' 등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속사는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는 "빌보드 등 음악 전문 매체가 아닌 다른 언론 매체에서 K-POP 가수가 언급되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아직 정식으로 해외 투어를 하지 않은 B1A4에게는 더욱 특별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B1A4는 오는 8월 9일과 10일 미국에서 열리는 KCON을 시작으로 '로드 트립'을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를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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