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최필립·후지이 미나, 단편 '일장춘몽' 캐스팅

안이슬 기자  |  2014.08.01 14:59
신화 김동완, 배우 최필립, 후지이 미나(왼쪽부터)/사진=스타뉴스


그룹 신화의 김동완과 배우 최필립,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단편영화 '일장춘몽'으로 의기투합한다.

1일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완과 최필립, 후지이 미나는 조성규 감독의 단편영화 '일장춘몽'에 캐스팅 돼 이날 촬영을 시작했다.

'일장춘몽'은 '산타바바라', '내가 고백을 하면' 등을 연출한 조성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무대 위 공연을 꿈꾸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록페스티벌 스태프로 일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동완과 최필립 등 배우들은 1일 인천에서 열린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들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실감나는 장면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김동완은 영화 '연가시', KBS 2TV '힘내요 미스터 김'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졌다. 최필립은 MBC '소울메이트'로 얼굴을 알린 뒤 SBS '스타의 연인', tvN '고교처세왕'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후지이 미나는 MBC 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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