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형범이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 특별출연한다.
1일 김형범 소속사 Pi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형범은 오는 2일 방송되는 '마마' 첫 회에 누드사진작가 역으로 등장한다.
김형범은 누드사진작가 역을 맡아 느끼한 모습과 코믹스러운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연인과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작품. 정준호, 송윤아, 문정희가 출연한다.
김형범은 SBS '유혹'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올 하반기 영화 '실종20 위대한 유전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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