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이적·유희열 "윤상? 최고의 뮤지션"

전재훈 인턴기자  |  2014.08.01 22:34
/사진=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방송 장면


'꽃보다 청춘'의 이적과 유희열이 윤상을 최고의 뮤지션이라 극찬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이적, 유희열, 윤상은 페루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사전 모임을 가졌다.

유희열과 이적은 여행 파트너로서 윤상에 대해 "찡찡거린다. 말이 굉장히 많다"며 "입만 열면 남 욕이다"라면서 평가했다.

그러나 이들은 이어 "그래도 윤상은 정말 최고의 뮤지션"이라며 "윤상은 최고다"고 말했다.

20년 지기 친구인 유희열, 이적, 윤상이 페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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