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배우 심형탁이 특별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서 심형탁은 '형탁의 4차원 주머니'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일상을 소개했다.
심형탁은 기상할 때 복층으로 낮은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심형탁의 집은 도라에몽 인형과 각종 피규어 등 장난감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심형탁 눈뜨자마자 자신이 아끼는 장난감들을 양털 브러쉬로 먼지를 털어주며 장난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심형탁은 자신이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자신의 이름과 오타쿠를 합친 '심타쿠'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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