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나나는 상해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女神的新衣, Muse Dress, 이하 '여신의 패션')'에 전격 합류 했다.
'여신의 패션'은 6명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매회 미션을 받고 경쟁하는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의 정규 출연자로 한국인이 출연 하는 것은 나나가 최초다,
'여신의 패션'에는 나나를 포함해 중국 내 최고 스타로 손꼽히는 가정문(자징원, Jia Jing Wen), 상문첩(상원지에), 협선(예쉬안), 장형여(장신위, Viann), 막소기(모샤오치, 莫小棋, Mo Xiaoqi) 등 총 6명의 스타가 함께해 서바이벌 경쟁을 벌인다.
지난주 상하이에서 첫 회 촬영을 마친 '여신의 패션'은 첫 회 스페셜 게스트로 한경(韓庚)과 임지령(린즈링, 林志玲, Lin Chi ling)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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