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여성들이 등장해 논란을 빚었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다시 순수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3일 방송되는 '1박2일'에서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에서 펼쳐지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삶팀' 김주혁, 김종민, 정준영이 한 팀을 이뤘고 '날팀'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이 한 팀을 이뤘다.
멤버들은 '바보빼기'를 비롯해 '튜브 멀리 보내기', 수박씨 얼굴에 많이 붙이기 게임을 펼칠 예정. 이례적으로 패한 '바보 3형제'를 위한 '오픈키친'이 열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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