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올 가을 中공식 팬미팅 개최..데뷔 후 처음

이지현 기자  |  2014.08.04 16:43
소녀시대/사진=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제시카 효연 써니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중국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팬미팅을 연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소녀시대가 오는 9월 말 혹은 10월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중국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전 등의 도시에서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세부 내용은 미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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