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뜨거운 감자의 김C(43·본명 김대원)가 열애 사실은 인정했지만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김C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5일 오전 "김C가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혼을 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상황이므로 기사화된 것처럼 현재 결혼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며 "상대가 일반인이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니 부디 고려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김C는 결혼 13년 만에 아내와 협의 이혼했고, 이 사실은 최근 외부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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