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PM, 10월 서울공연으로 '2PM World Tour' 시작

문완식 기자  |  2014.08.11 08:21


남성그룹 2PM이 오는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오는 10월 3~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2PM WORLD TOUR'를 개최한다.

2PM은 오는 9월 한국에서 새 앨범 발매 뒤 활발히 국내 활동을 벌인후 후, 10월부터는 '2PM WORLD TOUR'로 각 도시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10월 3일과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에 이어 태국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팬들은 내달 공개될 4집 정규 앨범을 포함해 그 간의 히트곡들과 멤버들의 자작곡 등 2PM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2PM은 오는 9월 Jun. K의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한국 및 일본에서 각각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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