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3종 귀요미 셀카...'뿌잉'

김민정 인턴기자  |  2014.08.12 09:18
/사진= 혜리 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팬들을 위해 귀여운 사진을 찍었다.

혜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에 너무 못난 모습만 보여 드린 것 같아서","셀카 못 찍는다고 놀릴까봐","헷" 이라는 장난기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혜리는 사진 속에서 커다란 리본과 짧은 반바지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혜리는 평소 코믹한 표정을 짓고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것과 달리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10일 SBS 'SBS 인기가요'에서 '달링'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으며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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