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과 첫 만남에서 통 큰 커피 선물을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지난 6일 테니스 편 첫 촬영에서 차유람이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에게 커피를 쐈다"며 "총 100여잔 정도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갑자기 내린 많은 비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던 만큼 차유람이 건넨 커피가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의 사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는 차유람 외에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등 기존 멤버와 함께 연예계 테니스 고수 신현준, 성시경, 스페셜 선수 헨리까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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