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이 개그맨 유재석 결혼식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문희준은 "유재석의 결혼식에 꼭 가고 싶었다. 그런데 그날 스케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그래서 어머니를 보냈다. 성의를 보이기 위해 어머니를 단장 시켜 축의금과 함께 보냈다"며 "축의금은 300만 원 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높은 금액"이라고 밝혀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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