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힙합 뮤지션 스윙스와 의기투합한 듀엣곡을 통해 래퍼로 깜짝 변신한다.
21일 스윙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에일리는 프로젝트 싱글 '어 리얼 맨(A Real Man)'에서 정통 힙합 랩을 선보인다.
'어 리얼 맨'은 지난해 스윙스가 빈지노, 그레이와 함께 선보였던 '어 리얼 레이디(A Real Lady)'의 연작 형태의 곡이다. '어 리얼 맨'은 제목처럼 진정한 남자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곡의 녹음 작업을 지켜본 라이머는 "에일리의 센스 있는 랩이 음악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일리와 스윙스의 듀엣곡 '어 리얼 맨'은 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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