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공허해'로 데뷔 5일만 '엠카' 1위..전설 쓰다

문완식 기자  |  2014.08.21 19:28
위너가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5일만에 1위를 차지하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화면캡처, 이기범 기자


신예 5인 보이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가 데뷔 5일 만에 방송사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2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앨범 '2014 S/S'의 더블 타이틀곡 '공허해'로 블락비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강승윤은 "양현석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YG가족 모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지 단 5일만이다.

위너는 데뷔곡 공개 직후 '공허해'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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