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6.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3%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목요일 심야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6.1%, MBC '별바라기'는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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