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재중 유천 준수)의 김재중이 베이징으로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징으로~ 두근두근 세근세근 네근네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스카프를 높게 두른 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얼굴을 가렸다. 특히 김재중은 얼굴을 가렸음에도 드러나는 날렵한 콧날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JYJ 김재중 좋은 하루 보내세요", "JYJ 김재중 베이징 콘서트 파이팅", "JYJ 김재중 좋은 아침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과 JYJ는 22일 오전 '2014 JYJ 아시아투어-더 리턴 오브 더 킹' 콘서트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북경으로 출국했다.
JYJ는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최근 서울 잠실 주경기장으로 아시아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JYJ는 지난 16일 홍콩공연을 마친데 이어 중국(베이징 성도 상하이), 베트남, 대만, 태국까지 총 4개국 8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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