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29)가 '엄친딸(엄마 친구 딸)'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수진은 27일 첫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강남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하루 15시간 넘게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은 급하게 민낯으로 나와 차안에서 완벽하게 화장을 한 후 출근했다. 민낯임에도 그의 외모는 눈부셨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은 변호사 회사 선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오수진은 선배와의 1대 1 식사시간에서 대화하며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원샷했다. 그럼에도 오수진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곧바로 사무실로 돌아와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청순 미모에 반전이다","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부럽다",'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대단하다","달콤한 나의 도시 남자친구 빼고는 다가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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