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설아(30·유혜진)가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했다.
29일 웅진그룹은 스타뉴스에 "최근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35) 이사가 유설아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유설아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 후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거쳤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OCN '여사부일체', SBS플러스 '풀하우스 TAKE2' 등에 출연했다. 유설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새봄씨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부터 웅진씽크빅, 웅진케미칼 등에서 경영 수업을 받았다. 최근엔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이자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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