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규현 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멤버들이 '별바라기'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슈퍼주니어의 이특, 규현, 신동, 은혁, 려욱 등 5명이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별바라기' 관계자는 "이번 방송분은 다른 게스트 없이 슈퍼주니어의 특집으로 꾸며진다"며 "오는 9월 2일 녹화가 진행되고, 방송 예정일은 같은 달 중순"이라고 말했다. 또한 "팬은 현재 모집 중"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출연이 기대를 모으는 것은 모두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이기 때문 '별바라기'가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만큼, 멤버들은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9일 0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마시타(아야야)'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슈퍼주니어의 국내 컴백은 지난 2012년 7월 정규 6집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이후 2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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