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천정명, 정체불명X와 본격대결..카리스마 변신

김영진 기자  |  2014.08.31 10:22
/사진제공=CJ E&M


케이블 채널 OCN 일요 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평중 제작 미인픽쳐스)의 천정명이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로 변신한다.

31일 오전 '리셋' 측에 따르면 이날 2회 방송에서는 우진(천정명 분)의 봉인돼 있던 기억을 추적해나가는 과정이 그려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서는 정체불명 X의 표적 살인이 계속 되면서 본격적으로 차우진 검사와의 대결이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지난 첫 회에서는 최면술을 가진 검사 차우진과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불량소녀 은비(김소현 분)와의 묘한 인연, 그리고 조폭과 연계된 재벌 기업의 계략이 그 배경으로 등장했다.

우진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불량소녀 은비를 바라보며 묘한 기시감을 불러일으키고 은비가 진범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려 진범 잡기에 나섰다. 진범은 자수의사를 밝혀 경찰서를 찾았지만 타고 있던 차를 폭파시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우진은 폭파된 차량을 바라보며 봉인되었던 기억을 끄집어냈다.

'리셋' 2회에서는 악덕 사채업자가 연쇄적으로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고 이 소행이 동일 인물이라 보고 수사에 나서게 된 우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범인은 정체불명 X, 그는 우진의 봉인해제 된 기억 속 범죄와 관련된 인물이다.

우진은 X와 본격적인 대결을 펼쳐나가며 검사의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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