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김태우 데니안 박준형 손호영 윤계상)의 손호영이 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아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오전 일각에서는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1일 오전 손호영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가요계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미가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일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아니다"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미는 25살로, 34살인 손호영과는 9살 차이가 난다. 특히 아미는 깨끗한 피부와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 남다른 외모로 눈길을 끈다.
아미는 지난 2013년 3월 27일 드라마 '아이리스 2' OST인 '매일하는 이별'을 발매했으며, 지난 2014년 3월 18일에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인 '그대 때문에'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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