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김지훈·이유리 "35% 돌파..연민정 같은 한주"

조민지 인턴기자  |  2014.09.01 13:28
/사진=김지훈 트위터


배우 김지훈이 한 주 시작의 인사를 전했다.

김지훈은 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와우. '왔다 장보리' 수도권 시청률 35% 돌파! 감사합니다. 모두 연민정 같은 한 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연민정 역의 이유리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밝게 웃으며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지훈, 잘생겼다", "이유리, 악역 연기 잘한다", "김지훈 이유리, 다정한 모습 어색해", "김지훈 이유리,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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