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탕웨이, 부산과 긴 인연..한국서 생일 보낼까?

안이슬 기자  |  2014.09.02 18:07
사진=영화사 봄 제공


김태용 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은 중국 배우 탕웨이가 '황금시대'로 또 부산국제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간다.

2일 부산국제영화제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을 열고 초청 게스트를 공개했다.

영화제 공식 발표 이전부터 참석 여부에 대해 논의가 오고갔던 탕웨이는 허안화 감독의 '황금시대'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허안화 감독의 '황금시대'는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탕웨이는 주인공 샤오홍 역을 맡았다.

탕웨이는 허안화 감독과 함께 부산영화제를 찾아 레드카펫과 기자회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탕웨이와 부산국제영화제는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탕웨이는 지난 2010년 김태용 감독의 '만추'로 부산영화제와 처음 연을 맺어 2011년에는 '무협'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초청됐다.

지난 2012년에는 외국 배우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탕웨이는 당시 유창한 영어와 위트 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10월 7일이 생일인 탕웨이는 그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의미 있는 생일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김태용 감독과 결혼 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을 부산에서 보내게 될지 더욱 관심을 모은다.

부산영화제 관계자는 "아직 김태용 감독의 참석 여부는 알지 못한다"며 "탕웨이의 영화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생일을 한국에서 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달 홍콩에서 가족들의 축복 속에 정식 결혼식을 올리고 19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달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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