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16] 이승우, 태국전서 선제골 폭발!.. 한국, 1-0 리드(전반 종료)

김우종 기자  |  2014.09.10 22:53
이승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승우(16,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가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 조별 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U-16) 대표팀은 10일 오후 10시 태국 방콕 무앙통 스타디움에서 태국 16세 이하 대표팀을 상대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이승우와 장결희를 비롯해 김승우, 유승민 등이 선발 출전했다. 한국은 전반 내내 태국의 골문을 공략했으나, 상대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그러나 결국 전반 종료 직전 한 방이 터졌다. 해결사는 이승우였다. 이승우는 센터 서클 근처에서 장결희(FC 바르셀로나 카데테 B)와 2대1 패스를 두 차례 주고받으며 페널티 아크까지 왔다.

이어 최종 수비수 2명을, 공을 가볍게 들어 올리는 기술로 제친 후 골키퍼와의 1대1 기회에서 마무리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상대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이승우의 선제골을 앞세워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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