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이승우(16,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가 일본을 상대로 추가골을 뽑아내며 물오른 득점감각을 과시했다.
후반 2분, 이승우는 일본 수비수 3명을 달고 하프라인부터 약 60미터 정도 질풍처럼 드리블을 이어갔고 마지막엔 골키퍼까지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후반 5분이 지난 현재 이승우의 추가골에 힘입어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 대표팀은 일본 U-16 대표팀에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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