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지 클루니가 내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내년 1월 열리는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인 세실 B. 데밀 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세실 B. 데밀상은 영화발전에 평생을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그간 조디 포스터, 모건 프리먼, 마틴 스콜세지, 스티븐 스필버그, 안소니 홉킨스, 해리슨 포드, 알 파치노, 잭 니콜슨 등 쟁쟁한 영화인들이 수상했다.
조지 클루니는 적극적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며 연예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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